한대균 번역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투르의 프랑수아 라블레 대학교에서 랭보 작품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청주대학교 불어불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위고, 보들레르, 랭보, 본푸아, 가스통 미롱 등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 시인에 대한 연구 및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를 버린 시인 랭보』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을 읽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빛 없이 있던 것』 『꿰맨 인간』 『어느 영혼의 기억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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