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용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8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열세 번째 아이』로 제12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다. 동화 『어느 날 그 애가』와 장편소설 『내일은 바게트』 『그 여름의 크리스마스』 『맹준열 외 8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