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성 평론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아나크로니즘Anachronism의 시간성과 수사학: 1970년대 서사문학의 동시대성에 대한 재구성』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으로 등단한 뒤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계간지 『자음과모음』의 편집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