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와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 책에 눈을 떴다.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로 어린이 책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여 지금은 어린이 청소년 문학 전문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대표로 있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면서 아이들과 책과 교육에 대해서 부단히 성찰하고 작가, 편집자, 사서, 교사 등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우리 어린이 문학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양파 이야기』 『미래의 독자』 『슬픈 거인』 『그림책』 등이 있으며, 『글쓰기 다이어리』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내 꿈은 기적』 등을 번역했다.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았다. 현재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블로그(http://blog.naver.com/ehjnee)를 운영하고 있다.
"최윤정"의 책들
- 요술 매트 / 아나이스 보즐라드 | 최윤정 옮김
- 엔젤맨 / 디디에 레비 지음 | 마티유 루셀 그림 | 최윤정 옮김
- 미래의 독자 / 최윤정 지음
- 동생이 너무 무거웠어요 / 뤼카 지음|아르노 그림|최윤정 옮김
- 너무 친한 사이인데 / 크리스 도네르 지음 | 미셸 게 그림 | 최윤정 옮김
- 너무 친한 사이니까 / 크리스 도네르 지음 | 미셸 게 그림 | 최윤정 옮김
- 깜찍이와 복잡 마녀 / 야크 리베 글 그림|최윤정 옮김
- 가만히 들여다보면 / 윤동주 지음|최윤정 엮음|한유민 그림
- 슬픈 거인 / 최윤정 지음
- 내가 대장하던 날 / 플로랑스 세이보스 지음|최윤정 옮김|김소영 그림
-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 최윤정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