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 소설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으로 등단했으며, 지은 책으로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바람 인형』 『홀』과 중편소설 『철수』, 장편소설 『랩소디 인 블루』 『부주의한 사랑』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에세이스트의 책상』 『독학자』 『당나귀들』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의 첫 번째 티셔츠』 『불안의 꽃』 등이 있다. 2003년 한국일보 문학상을, 2004년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월요일 독서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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