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시인

1948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69년 전남일보와 전남매일의 신춘문예에 각각 시가 당선되고 같은 해 『시인』지에 「머슴」 등의 작품을 발표한 이래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온 그는 『참깨를 털면서』(1977), 『나는 하느님을 보았다』(1981), 『국밥과 희망』(1984), 『불이냐, 꽃이냐』(1986), 『넋 통일』(1986), 『아아 광주여, 영원한 청춘의 도시여』(1988), 『칼과 흙』(1989) 등의 시집과 산문집 『시인은 독수리처럼』(1986), 그리고 문학평론집으로 『5월과 문학』(1988)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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