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 시인

1953년 서울에서 출생,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로노블 3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상지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1976년 『현대문학』지 추천으로 등단한 그녀는 시집 『다시 시작하는 나비』 『매혹, 혹은 겹침』 『그 여자 입구에서 가만히 뒤돌아보네』 등이 있으며 『람세스』 등의 번역서를 냈다.

5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