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경 번역가

일본 도쿄도립대학교에서 오에 겐자부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일대학교 비즈니스일본어과 교수다. 지은 책으로 『봄에는 와카를 가을에는 하이쿠를 기억하다』(공저), 『세계 속의 일본문학』(공저) 등이, 옮긴 작품으로 오에 겐자부로의 「세븐틴」(『지구적세계문학』 통권 18호)과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갖고 싶어―정자은행과 생식의료에 관한 이야기』, 재일조선인문예지 『진달래 · 가리온』(전5권, 공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