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소설가

1975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우리는 헤어졌지만, 너의 초상은」, 그 시를 찾아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소설」(1997), 「미성년」(2000), 경장편 「그러니 내가 어찌 나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2003)를 펴냈고, 도스토예프스키의 「악령」(2000)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서울대에 출강중이다.

9 + 4 =

  1. ly2020
    2005.02.15 오후 2:03

    이젠 막 반말하기도 그렇군요…
    책은 몆권구해서 읽어봤지만 솔찍히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문학과 지성사에 몆번 전화했지만 연락할 길이없더군요.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을줄은…
    초등학교 동창들은 한번씩 모인답니다.
    담에라도 꼭 연락한번 해봤으면….
    책에 사인도 꼭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