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소설가

1990년대부터 『과학동아』 『베스트셀러』 등의 잡지에 SF 단편과 칼럼을 실었고, <월간SF웹진>을 창간해 2001년까지 운영했다. 장편 『호모도미난스』로 제2회 SF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고, 단편 「알래스카의 아이히만」으로 일본 성운상 후보에 올랐다. 서울대 라이터스쿨에 STS SF 쓰기 강좌를 개설했고,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