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일러스트레이터

고민 상담소의 사슴처럼 저도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남의 말이나 고민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인 것 같아요. 그림책 『오리는 책만 보고』 『너에게 세상을 줄게』 『질문의 그림책』에 글과 그림을,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