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진 번역가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라오서 소설 연구老舍小說硏究」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 한국중국학회 및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초승달」과 「햇살」에 나타난 여성의 비극」 「50년대 라오서 문학의 변신—한국전쟁과 『유명해진 무명고지無名高地有了名』를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남자의 반은 여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