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소설가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어비』 『너라는 생활』, 짧은 소설집 『완벽한 케이크의 맛』, 중편소설 『불과 나의 자서전』, 장편소설 『중앙역』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경청』 등이 있다. 중앙장편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특별상, 대산문학상, 2021·2022 젊은작가상,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