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리 소설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하며, 2008년 제3회 디지털작가상 수상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즐거운 장난』 『주인님, 나의 주인님』, 장편소설 『시계탑』 『직녀의 일기장』 『구슬똥을 누는 사나이』 『팬이야』 『김종욱 찾기』 『앤』 『한 달간의 사랑』 『헬로, 미스터 찹』 『간호사 J의 다이어리』 『미인도』 『어쩌다 이런 가족』 『달이 뜨면 네가 보인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