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교 연구자

시인, 문학평론가.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교,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와세다대학교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10년간 강의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시집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과 평론집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일본적 마음』 『일본의 이단아』 『韓國現代詩の魅惑』 등이, 옮긴 책은 『어둠의 아이들』, 일역판 고은 시선집 『いま, 君に詩が來たのか』(공역) 등이 있다.

3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