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화 번역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목숨전문점」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2013년 『어쨌든 밸런타인』으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목숨전문점』, 번역서 『사람과 지역의 학교급식』을 출간했다. 현재 한일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