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선미 번역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예술의 자율성’ 문제를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탈형이상학 시대의 좌파 문학이론」 「에곤 에르빈 키쉬의 르포르타주문학」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한국독어독문학 50년』(공저)이, 옮긴 책으로 『젠더 연구』(공역), 『’세대’란 무엇인가?—카를 만하임 이후 세대담론의 주제들』(공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