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릴 때 마술 물약 솥단지에 빠져 파노라믹스 사제의 물약을 마실 수 없는 오벨릭스. 늘 물약을 마시고 싶어 하던 오벨릭스가 결국 사고를 치고 만다. 사제님이 예비로 만들어놓은 물약 한 솥을 혼자 다 마셨던 것. 그 부작용으로 오벨릭스는 화강암처럼 굳어졌다가 끝내는 어린아이로 변한다. 마침 그때 로마의 노예인 스파르타키스가 동료들과 함께 카이사르의 갤리선을 훔쳐 유일하게 로마에 정복되지 않은 아스테릭스 마을로 온다. 아스테릭스와 파노라믹스는 오벨릭스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이들 탈출한 노예들과 함께 전설로만 전해오는 섬 아틀란티스로 떠나게 된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