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생일을 맞아 멀리 콩다트(렌)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의 어머니가 마을을 방문한다.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생일 선물로 각각 방패와 투구를 받게 되는데, 그 방패와 투구의 원래 주인은 한때 카이사르와 함께 삼두 정치를 이끌던 폼페이우스였다. 폼페이우스는 방패와 투구를 찾기 위해 미인계를 쓰기로 하고, 라트라비아타라는 여배우를 오벨릭스가 평소 좋아해오던 팔바라로 변장시켜 마을로 보낸다. 라트라비아타는 기억 상실증에 걸린 척 연기하며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에게 접근하는데…….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