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파노라믹스 사제의 마술 물약을 제조하려면 암석 기름, 즉 석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석유가 한 방울도 남지 않게 되자 파노라믹스 사제는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마을 주민들은 공황 상태에 빠진다. 골 지역에서 유일하게 정복되지 않은 아스테릭스 마을을 못마땅해 하던 카이사르와 그의 첩보원들은 마을을 손에 넣기 위해 갖은 계책을 꾸미게 된다.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암석 기름을 가져오는 중대한 임무를 띠고 석유가 나오는 메소포타미아 지방으로 기나긴 모험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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