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대 유럽을 질주하는 유쾌한 상상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최고의 만화!
아스테릭스는 프랑스인들의 국민적 자부심과 그들만의 기질, 감각적 유머를 글과 그림에 가장 잘 담아낸 작품으로 프랑스 나아가 유럽을 대표하는 만화로 공인받은 지 오래다. 2005년 10월 프랑스를 비롯한 27개국에서 동시 출간된 33권 『머리 위로 하늘이 떨어지다』는 초판만 800만 부 이상을 찍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문학과지성사가 의욕적으로 아스테릭스 시리즈를 발간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22·23·24권을 동시에 출간했다. 이번 아스테릭스 시리즈에서도 로마군에 맞선 골족의 지혜와 위기 모면이 유쾌한 모험담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문학과지성사는 내년 안으로 남은 9권(25~33권)을 출간할 계획이다.
줄거리
카이사르는 술주정뱅이 병사 ‘로미오몬테구스’를 골탕을 먹이기 위해 제대 선물로 골족마을을 하사한다. 하지만 로미오콘테구스는 술값을 대신해 여인숙 주인인 ‘오동통탱글틱스’에게 마을의 주인임을 표시하는 증명서를 넘긴다. 하지만 카이사르가 점령하지 못한 유일한 마을의 주민들이 오동통탱글틱스에게 순순히 마을을 내줄 리 없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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