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스테릭스는 프랑스인들의 국민적 자부심과 그들만의 기질, 감각적 유머를 글과 그림에 가장 잘 담아낸 작품으로 프랑스 나아가 유럽을 대표하는 만화로 공인받은 지 오래다. 2001년부터 문학과지성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아스테릭스 시리즈가 19, 20, 21권을 동시에 출간했다. 보다 가볍고 산뜻해진 장정으로 독자들을 찾아가는 이번 아스테릭스 시리즈 역시 로마군에 맞선 골족의 지혜와 위기 모면이 유쾌한 모험담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줄거리
골족 마을에 심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을 두려워하는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때 예언자가 나타나 날씨가 갤 것이라고 말하자 하늘이 감쪽같이 맑아진다. 예언자를 믿게 된 마을 주민들은 로마군의 사주를 받은 예언자의 지시에 따라 마을을 떠나게 된다. 아스테릭스는 예언자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는데…….
작가 소개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