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길

한국문학전집 05

최명익 지음|신형기 책임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2004년 12월 3일 | ISBN 9788932015576

사양 변형판 135x207 · 360쪽 | 가격 10,000원

책소개

시대를 앞섰던 모더니스트 최명익의 대표 단편 8편 수록. 병과 죽음으로 고통받는 인물 군상들을 통해 자신이 예감한 황폐한 현대의 징후를 소설화한 작가 최명익. 너무나 현대적이어서, 당시에는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었던 탁월한 단편소설들.

목차

일러두기

폐어인肺魚人
비 오는 길
무성격자無性格者
역설逆說
봄과 신작로新作路
심문心紋
장삼이사張三李四
맥령麥嶺


작품 해설·한 모더니스트의 행로-최명익의 소설 세계/신형기
작가 연보
작품 목록
참고 문헌
기획의 말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목록

01_감자 김동인 단편선/최시한 책임 편집
02_탈출기 최서해 단편선/곽근 책임 편집
03_삼대 염상섭 장편소설/정호웅 책임 편집
04_레디메이드 인생 채만식 단편선/한형구 책임 편집
05_비 오는 길 최명익 단편선/신형기 책임 편집
06_사하촌 김정한 단편선/강진호 책임 편집
07_무녀도 김동리 단편선/이동하 책임 편집
08_독 짓는 늙은이 황순원 단편선/박혜경 책임 편집
09_만세전 염상섭 중편선/김경수 책임 편집
10_천변풍경 박태원 장편소설/장수익 책임 편집
11_태평천하 채만식 장편소설/이주형 책임 편집
12_비 오는 날 손창섭 단편선/조현일 책임 편집
13_등신불 김동리 단편선/이동하 책임 편집
14_동백꽃 김유정 단편선/유인순 책임 편집
15_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태원 단편선/천정환 책임 편집
16_날개 이상 단편선/김주현 책임 편집
17_흙 이광수 장편소설/이경훈 책임 편집
18_상록수 심훈 장편소설/박헌호 책임 편집
19_무정 이광수 장편소설/김철 책임 편집
20_고향 이기영 장편소설/이상경 책임 편집
21_까마귀 이태준 단편선/김윤식 책임 편집
22_두 파산 염상섭 단편선/김경수 책임 편집
23_카인의 후예 황순원 소설선/김종회 책임 편집
24_소년의 비애 이광수 단편선/김영민 책임 편집
25_불꽃 선우휘 단편선/이익성 책임 편집
26_맥 김남천 단편선/채호석 책임 편집
27_인간 문제 강경애 장편소설/최원식 책임 편집
28_민촌 이기영 단편선/조남현 책임 편집
29_혈의 누 이인직 소설선/권영민 책임 편집
30_추월색 안국선 이해조 최찬식 소설선/권영민 책임 편집
31_젊은 느티나무 강신재 소설선/김미현 책임 편집
32_오발탄 이범선 단편선/김외곤 책임 편집
33_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단편선/서준섭 책임 편집
34_운수 좋은 날 현진건 중단편선/김동식 책임 편집
35_사랑 이광수 장편소설/한승옥 책임 편집
36_화수분 전영택 중단편선/김만수 책임 편집
37_유예 오상원 중단편선/한수영 책임 편집
38_제1과 제1장 이무영 단편선/전영태 책임 편집
39_꺼삐딴 리 전광용 단편선/김종욱 책임 편집

작가 소개

신형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해방직후의 문학운동론』 『북한문학사』 『민족이야기를 넘어서』 『분열의 기록―주변부 모더니즘 소설을 다시 읽다』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최명익과 쇄신의 꿈」 등이 있다.

최명익 지음

1902년 평안남도 강서군 증산면 고산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부친이 설립한 사립학교를 다녔으며, 평양고등보통학교에 재학하던 당시 3?운동에 참여했고 이로 인해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학업을 중단했다. 1926년 양은경과 결혼하고 평양에서 살면서 유리 공장을 경영하였다. 세 자식 중 두 딸이 병으로 죽은 이후 문학에 전념하게 되었다. 1928년 홍종인과 함께 순문예 동인지 『백치』를 펴내고 ‘유방(柳妨)’이란 필명으로 습작 소설을 쓰다가, 1936년 5월 『조광』에 「비 오는 길」을 발표하여 등단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37년에 발행된 동인지 『단층』과 교류하며 활동하였으며, 식민지 시대 말기에는 평안남도 외가에 은거하였다. 해방 후 9월에 평양예술문화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1946년 3월에는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에 가담하여 중앙상임위원, 평남도위원장을 맡았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주로 역사물의 창작에 전념하면서 임진왜란을 그린 『서산대사』(1956)를 발표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는 평양문학대학에 재직하면서, 1957년에는 항일 무장투쟁 참가자들의 회상기를 집필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그의 몰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1960년대 말이나 1970년대 정도로 추측된다.

독자 리뷰

독자 리뷰 남기기

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