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인의 말]
새로운 바람을 맞아
새로운 꽃이 핀다
정성을 다해 피고
정성을 다해 열매 맺는
꽃에게 길을 묻는다
2003년 여름
최두석
목차
▨ 시인의 말
제1부
시인과 꽃
마라도 바다국화
달롱개
엄나무
철원평야
참나무의 노래
검룡소
미소
용주사 회양목
느티나무와 민들레
보리수를 심으며
호박꽃
어린 느티나무
냉잇국
경의선
제2부
노루귀
열목어
마타리
구절초
찔레를 보면
적멸보궁 동고비
우장산 쪽동백숲
참나무와 도토리
광릉 숲에서
석송령
사슴풍뎅이
동박새
나비와 개구리
매화와 매실
갑곶 탱자나무
제3부
금강산 처녀치마
금강초롱
불두화
풍뎅이
민들레
점봉산 어레지
개구리 울음 소리
공룡능선 마가목
시화 공룡알
시화 망둥이
형도
은행을 먹으며
연어
까마귀와 고라니
된꼬까리
제4부
불일폭포
길
장승
신발
독산성에 올라
삼인산
담양 읍내리 오층석탑
돌무덤
선녀탕에서
함태식
정무룡
최민식
성탄목
울릉도 향나무
공룡능선
헌화가
▨ 해설·생태적 감수성과 마음의 깊이·나희덕
작가 소개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