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어귀에 섬 하나

이인성 소설집

이인성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9년 10월 1일 | ISBN 9788932011073

사양 신국판 152x225mm · 299쪽 | 가격 7,000원

책소개

과작이면서도 작품의 완성도와 독창적인 문체, 깊이 있는 주제 의식으로 그만의 소설 세계와 미학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는 이인성이 『한없이 낮은 숨결』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소설집. 그 중간에 장편소설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10년 동안 작가가 욕망의 문제에 매달려 한 편 한 편 써온 이 소설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선보일지 몹시 궁금하다.

작가 소개

이인성 지음

1953년에 태어나, 서울대 인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계간 『문학과지성』 봄호를 통해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3년 중편 4부작으로 이루어진 『낯선 시간 속으로』를 첫 소설집으로 가지게 된 그는, 1989년 두번째 연작소설집 『한없이 낮은 숨결』로 한국창작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2년 앞의 작품집들에 미수록된 중단편들을 포함하는 선집 『마지막 연애의 상상』을 엮은 뒤, 프랑스 체류를 마치고 돌아온 1995년 장편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을 펴낸 바 있다. 저서로 『축제를 향한 희극』연작소설집 『강어귀에 섬 하나』, 그리고 문학론집 『식물성의 저항』을 펴냈다.

전자책 정보

발행일 2012년 8월 28일 | 최종 업데이트 2012년 8월 28일

ISBN 978-89-320-1107-3 | 가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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