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의식 세계의 탐험을 통해, 현대인의 사물화, 자의식과 무위, 그리하여 인간다움이 해체되어가는 우리 모두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예 작가의 첫 창작집.
목차
[차례]
맹점
타임 킬링
홍도가 죽었다
공중 누각
신유년 겨울, 혹은 계륵
부재를 위하여
어젯밤에 들렸던 총성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코
소리에 대한 몽상
도주
어느 날, 모험의 전말
초판 해설- 낯선 의식과 인간 존재의 해체:김병익
신판 해설- 부재와 현존의 엇갈림 속에 놓인 의식의 공중 누각: 손정수
첫 소설집을 내면서
작가 소개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