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경주

김원우 소설집

김원우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86년 7월 24일 | ISBN 2002194005883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03쪽 | 가격 3,200원

책소개

80년대 중산층 도시인들의 허구적 삶과 의식을 치열하게 반성하는 「탐험가」 「이름의 멍에」 「소인국」 등 6편의 중 단편소설.

작가 소개

김원우 지음

1947년 경남 진영에서 태어나 경북대 영문과와 서강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7년 중편 「임지(任地)」를 발표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그 동안 중단편소설집 『무기질 청년』 『인생 공부』 『장애물 경주』 『세 자매 이야기』 『아득한 나날』 『벌거벗은 마음』 『안팎에서 길들이기』 등과 장편소설 『짐승의 시간』 『가슴 없는 세상』, 역사소설 『우국(憂國)의 바다』(전6권) 등을 펴냈으며 한국창작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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