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68년부터 5년 간에 걸쳐 집필된 황순원의 6번째 장편소설. 한국인의 근원 심성을 ‘유랑민 근원’으로 파악하고 있는 이 작품에서 좌절당하고 저항하고 패배당한 지식인들의 치밀한 삶은 오늘의 사회에 있어서 근원적인 ‘사랑’과 ‘극복’의 길을 열어준다.
목차
제Ⅰ부
제Ⅱ부
제Ⅲ부
제Ⅳ부
<해설> ‘유랑민 근성’과 ‘창조주의 눈’·이상섭
황순원 전집
늪/기러기(황순원전집1)
목넘이마을의 개/곡예사(황순원전집2)
학/잃어버린 사람들(황순원전집3)
너와 나만의 시간/내일(황순원전집4)
탈/기타(황순원전집5)
별과 같이 살다/카인의 후예(황순원전집6)
인간접목/나무들 비탈에 서다(황순원전집7)
일월(황순원전집8)
신들의 주사위(황순원전집10)
시선집(황순원전집11)
황순원연구(황순원전집12)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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