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육조(六祖) 혜능으로 단절된 서가(禪家)의 가상된 제칠조 ‘촛불중’의 어론-잡설을 통해 완성자로 향한 구도의 실마리를 풀고 있는 제Ⅰ부 제1권에 이어 2권인 이 책은 그 ‘촛불중’의 전기(傳記)의 시작으로서, 그의 ‘점오적 잡설행’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서 작가는 ‘점오’의 고통스런 과정을 묘사하면서 ‘완성자’로 향한 구원의 역정을 떠난다.
작가 소개
독자 리뷰
육조(六祖) 혜능으로 단절된 서가(禪家)의 가상된 제칠조 ‘촛불중’의 어론-잡설을 통해 완성자로 향한 구도의 실마리를 풀고 있는 제Ⅰ부 제1권에 이어 2권인 이 책은 그 ‘촛불중’의 전기(傳記)의 시작으로서, 그의 ‘점오적 잡설행’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서 작가는 ‘점오’의 고통스런 과정을 묘사하면서 ‘완성자’로 향한 구원의 역정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