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첫 창작집 『늪』과 일제 말기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기러기』의 합본. 「별」 「독 짓는 늙은이」 「산골 아이」 등 한국인의 정서의 본바탕을 건드려서 우리의 영육에 울림을 남기는 황순원 단편의 주옥 같은 모음.
목차
[늪/차례]
늪
허수아비
거리의 부사
배역들
소 라
돼 지 계
갈 대
지나가는비
닭 계
원 정
피아노가 있는 가을
사마귀
풍 속
[기러기/차례]
별
산골아이
그 늘
저녁놀
기러기
병든 나비
애
황노인
머 리
세레나데
노 새
맹산할머니
물 한 모금
독 짓는 늙은이
눈
<해설> 안과 밖의 변증법·김현
황순원 전집
목넘이마을의 개/곡예사(황순원전집2)
학/잃어버린 사람들(황순원전집3)
너와 나만의 시간/내일(황순원전집4)
탈/기타(황순원전집5)
별과 같이 살다/카인의 후예(황순원전집6)
인간접목/나무들 비탈에 서다(황순원전집7)
일월(황순원전집8)
움직이는 성(황순원전집9)
신들의 주사위(황순원전집10)
시선집(황순원전집11)
황순원연구(황순원전집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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