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겪거나 만나게 되는 사건 인물들을 삶의 본질적인 부분으로까지 끌어들여, 그것의 진정한 모습과 의미를 탐색하는 최시한의 소설들은 언제나 등장인물의 기억과 관련되어 있다.
작가 소개
최시한 지음
소설집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간사지 이야기』와 문학교육서 『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수필로 배우는 글읽기』 『소설의 해석과 교육』 등을 펴냈다. 스토리텔링에 관하여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 것인가』를 펴내고, 논문 「이야기 콘텐츠의 창작과 전용」 「다중매체 시대의 이야기 교육―지역 역사문화 이야기 창작을 예로」를 발표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특임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