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성사와 대학사의 연구에 헌신해온 저자는 이 진지한 저서에서 근대 독일 ‘교양’의 이념과 지식 게층 및 지식 사회의 성격, 그리고 그것이 지닌 문제성을 독일의 정치 사회적 구조와의 관련하에 규명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Ⅰ
정치 체제와 사회 구조
교양 계층과 지식 사회
Ⅱ 인식과 권력: ‘문화 국민’에서 ‘국가 국민’으로
머리말
훔볼트: 문화와 국가
헤르더: 민족과 문화
노발리스: 독일 민족 공동체
랑케: ‘국가 이성’의 문제
마이네케: 역사와 역사가
Ⅲ
프랑스 혁명과 독일 지식 사회
학문의 자유
독일 사학의 사회사적 전환
Ⅳ
호이징가와 『중세의 가을』
파리 대학의 성립
수록 논문의 발표지
인명 색인
작가 소개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