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달 아래

복거일 장편소설

복거일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2년 10월 10일 | ISBN 9788932005966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24쪽 | 가격 5,000원

분야 장편소설

책소개

직업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PC 통신망을 통해 연재되고 그 새로운 매체를 이용하는 독자들로부터 열광을 받은 이 최초의 한국의 SF는 그 신기로운 과학적 상상력 속에서 진정한 민족 통일의 가능성, 우주로의 적극적 전망을 일깨우면서, 그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인간의 사랑과 휴머니즘을 찬양하고 있다.

작가 소개

복거일 지음

194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소설가이자, 시인․사회 평론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비명(碑銘)을 찾아서』 『높은 땅 낮은 이야기』 『역사 속의 나그네』 『파란 달 아래』 『캠프 세네카의 기지촌』 『마법성의 수호자, 나의 끼끗한 들깨』 『목성 잠언집』 『숨은 나라의 병아리 마법사』 『보이지 않는 손』 『그라운드 제로』 등과 소설집 『애틋함의 로마』, 시집 『五丈原의 가을』 『나이 들어가는 아내를 위한 자장가』가 있다. 사회 평론집으로는 『현실과 지향』 『진단과 처방』 『쓸모없는 지식을 찾아서』 『죽은 자들을 위한 변호』 『역사를 이끈 위대한 지혜들』 『정의로운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경제적 자유의 회복』 『자유주의의 시련』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등과 산문집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죽음 앞에서』 『소수를 위한 변명』 『국제어 시대의 민족어』 『동화를 위한 계산』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 『벗어남으로서의 과학』 『서정적 풍경, 보나르 풍의 그림에 담긴』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복거일의 세계환상소설사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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