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평의 역사를 만들어온 여러 태도들을, 그것들이 보여준 가능성 및 한계들과 함께 최대한 공평히 취급하고 있는 책. 인위적이고 반역사적인 형식주의의 위험과 오로지 내용의 분석으로만 기울어진 실증적인 역사주의의 위험을 똑같이 경계하면서 문학의 여러 차원의 이론들의 역사를 개관하는 비평사.
목차
옮긴이의 말
서론 역사 / 문학
Ⅰ. 비평의 탄생(1830∼1860)
제1장 19세기 비평 출현의 조건들 / 제2장 문학비평이라는 직업 / 제3장 텐느, 또는 학문간 미분화의 종말
Ⅱ. 세기의 전환기(1880∼1914)
제4장 실증주의적 클리오(1) 오귀스트 콩트인가 칼 마르크스인가? / 제5장 실증주의적 클리오(2) 오귀스트 콩트인가 칼 마르크스인가? / 제6장 실증주의적 클리오: 랑송의 문학사 / 제7장 실증주의적 클리오: 페기와 프루스트의 반격
Ⅲ. 30년대
서문 / 제8장 30년대(1) 정신분석학 / 제9장 30년대(2) 마르크시즘 / 제10장 30년대(3) 프랑크푸르트의 사회연구소와 ‘프로이트-마르크시즘’ / 제11장 30년대(4) 형식주의
Ⅳ. 오늘을 위한 반성
서문 / 제12장 정신분석학 / 문학비평과 역사적 질문 / 제13장 형식들의 전복과 역사의 비평 / 제14장 마르크시스트 방법론의 궁지와 길(1) 마르크스로 돌아감 / 제15장 마르크시스트 방법론의 궁지와 길(2) 반영인가, 세계관인가, 이데올로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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