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의 바다

윤흥길 장편소설

윤흥길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78년 5월 10일 | ISBN

사양 46판 128x188mm · 327쪽 | 가격 1,500원

분야 장편소설

책소개

인간과 그 삶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한국 문단에 활력을 더해주는 작가의 야심작. 돌개마을이란 바닷가의 한적한 마을에서 개성이 짙은 등장인물을 통해 벌어지는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인간과 상황과의 처절한 대결을 극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작가 소개

윤흥길 지음

194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사범과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한서대 문창과 교수로 재직했다. 소설집 『황혼의 집』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꿈꾸는 자의 나성』 『쌀』 『낙원? 천사?』, 연작소설 『소라단 가는 길』, 장편소설 『완장』 『묵시의 바다』 『에미』 『옛날의 금잔디』 『산에는 눈 들에는 비』 『백치의 달』 『낫』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전 2권) 『문신』(전 5권 중 3권 발간), 산문집 『텁석부리 하나님』 『윤흥길의 전주 이야기』 등을 출간했다. 한국문학작가상(1977), 한국일보문학상(1983), 현대문학상(1983), 요산문학상(1995), 21세기문학상(2000), 대산문학상(2004), 현대불교문학상(2010) 등을 수상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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