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도시

이동하 연작장편소설

이동하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4년 6월 5일 | ISBN 9788932001401

사양 46판 128x188mm · 243쪽 | 가격 10,000원

분야 장편소설

수상/추천: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책소개

전후의 황량한 도시 변두리, 그 끈질긴 굶주림과 허망한 광기에 낯선 투명한 의식과 고독한 사랑. 「장난감 도시」 「굶주린 혼」 「유다의 시간」 등 이 세 연작 중편 소설들은 피폐한 50년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양식을, 절망의 시대를 이겨낸 우리 자신의 초상화를 아름다운 서정시로 그려준다.

목차

제Ⅰ부 장난감 도시

제Ⅱ부 굶주린 혼

제Ⅲ부 유다의 시간

[해설] 가난의 문화의 현장·김현

[후기]

작가 소개

이동하 지음

194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경북 경산에서 자랐으며,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건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과 다람쥐」, 1967년 공보부 신인상에 단편 「겨울 비둘기」(후에 「인동」으로 발표), 같은 해 『현대문학』 제1회 장편소설 공모에 『우울한 귀향』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모래』 『바람의 집』 『저문 골짜기』 『폭력연구』 『삼학도』 『문 앞에서』 『우렁각시는 알까?』, 선집 「밝고 따뜻한 날」, 장편소설 『도시의 늪』 『냉혹한 혀』 『장난감 도시』 등이 있다. 한국창작문학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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