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과 우주의 생성과 그 진화, 존재의 비의와 변형의 진의를 절정의 정신으로 탐구한 우리 문학 최대의 형이상소설. 『죽음의 한 연구』에 이어, 선통(禪統) 제칠조(七祖)에 오른 주인공의 도도한 법설(法說)을 통해 작가 박상륭은 불교와 기독교, 밀교와 연금술, 신화와 설화, 상징과 역사를 뒤범벅하여 이 세계와 삶, 세속과 초월, 차안과 피안의 구조를 해명한다.
작가 소개
독자 리뷰
인간과 우주의 생성과 그 진화, 존재의 비의와 변형의 진의를 절정의 정신으로 탐구한 우리 문학 최대의 형이상소설. 『죽음의 한 연구』에 이어, 선통(禪統) 제칠조(七祖)에 오른 주인공의 도도한 법설(法說)을 통해 작가 박상륭은 불교와 기독교, 밀교와 연금술, 신화와 설화, 상징과 역사를 뒤범벅하여 이 세계와 삶, 세속과 초월, 차안과 피안의 구조를 해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