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조어론(1~4 세트)

박상륭 장편소설

박상륭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1년 10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전4권쪽 | 가격 37,500원

분야 장편소설

책소개

인간과 우주의 생성과 그 진화, 존재의 비의와 변형의 진의를 절정의 정신으로 탐구한 우리 문학 최대의 형이상소설. 『죽음의 한 연구』에 이어, 선통(禪統) 제칠조(七祖)에 오른 주인공의 도도한 법설(法說)을 통해 작가 박상륭은 불교와 기독교, 밀교와 연금술, 신화와 설화, 상징과 역사를 뒤범벅하여 이 세계와 삶, 세속과 초월, 차안과 피안의 구조를 해명한다.

작가 소개

박상륭 지음

1940년에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수학했다. 1963년에 단편소설 「아겔다마」로 사상계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열명길』 『아겔다마』 『평심』 『잠의 열매를 매단 나무는 뿌리로 꿈을 꾼다』 『소설법』, 장편소설 『죽음의 한 연구』 『칠조어론』 『神을 죽인 자의 행로는 쓸쓸했도다』 『잡설품』, 산문집 『산해기』가 있다. 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7월 1일에 일흔일곱을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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