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 시인이 시 '작약과 공터'로 제37회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인은 "정지용이라는 훌륭한 이름과 제가 문학상이라는 인연으로 연결된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허연 시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기사 보기 … 계속읽기→

제22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작으로 조용미 시인의 ‘초록의 어두운 부분’이 선정되었습니다. ⠀⠀⠀⠀⠀⠀ 심사위원들은 “‘색’에 대한 천착은 이채롭다”며 “자꾸 어두워지려는 마음에 부지런히 색을 공급해보려는 심사 같다”고 평했습니다. ⠀⠀⠀⠀⠀⠀ 조용미 시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 계속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