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형평문학상에 진은영 시인의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가 선정되었습니다.
진은영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언어에도 칼날과 같은 것이 있다면 포정의 칼날을 제 속에 품고 싶다. 그 언어를 통해 사물의 결을 제대로 읽고 고통의 폐부를 정확하게 시로 옮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진은영 시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사 보기 : https://bit.ly/49Eqz5R
제10회 형평문학상에 진은영 시인의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가 선정되었습니다.
진은영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언어에도 칼날과 같은 것이 있다면 포정의 칼날을 제 속에 품고 싶다. 그 언어를 통해 사물의 결을 제대로 읽고 고통의 폐부를 정확하게 시로 옮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진은영 시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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