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작가 윤후명 선생님(향년 79세)께서 2025년 5월 8일(목)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립니다.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25년 5월 10일(토) 1946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1969년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1979년 『한국일보』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커뮤니케이션 및 인문학 부문 수상자로 『피로사회』, 『투명사회』의 저자 한병철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한 교수가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현대 철학자 중 한 명”이라며 그의 저서들이 기술사회에서의 도전을 해석하는 데 있어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2025년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한정현 소설가의 『쿄코와 쿄지』가 선정되었습니다. 2025년 5·18문학상 시상식은 5월 24일(토) 16시에 전일빌딩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정현 소설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수상작 발표: 계속읽기→
문지아이들
최양선 지음 / 안경미 그림의 『용의 미래』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  계속읽기→
문지푸른책
김찬호(사회학자, 『모멸감』 저자) 과학은 난해한 학문이지만, 우리는 그 공부에 거국적으로 몰두할 기회를 종종 갖는다. 황우석 박사가 해냈다는 줄기세포 복제의 진위 여부를 가리면서, 미국산 소고기의 광우병 위험에 대해 갑론을박하면서, 천안함과 세월호 침몰에 대한 계속읽기→
  • 이 계절의 소설

    성해나 「스무드」 (『현대문학』 2024년 10월호)

    성해나의 「스무드」는 세계적인 미술가 제프의 에이전트이자 한인 3세대인 ‘나’(듀이)의 시선을 중심으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횡행하는 명백한 정치적 거짓들의 기원을 폭로하는 인류학적 탐구처럼 읽힌다. 이 소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