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사
우리 창작동화의 첫 길을 연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제정한 ‘마해송문학상’의 제21회 수상작이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일천만 원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혜택을 드립니다.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제57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으로 위수정 소설가의 『우리에게 없는 밤』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무해해지려고 애쓰는 한국 소설들 가운데서 당대의 윤리와 도덕에서 벗어난 위악적인 태도로 욕망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다”며 “작가가 자기가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계속읽기→
문학과지성사
문학과지성사가 2010년부터 제정·운영하고 있는 ‘문지문학상’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습니다. 소설 작품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던 이 상은 2021년부터 시 부문으로까지 확대되어 올해 시 부문에서 네번째 수상자를, 소설 부문에서 열네번째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2024년 시 부문 수상작은 계속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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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아이들
최양선 지음 / 안경미 그림의 『용의 미래』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  계속읽기→
문지푸른책
김찬호(사회학자, 『모멸감』 저자) 과학은 난해한 학문이지만, 우리는 그 공부에 거국적으로 몰두할 기회를 종종 갖는다. 황우석 박사가 해냈다는 줄기세포 복제의 진위 여부를 가리면서, 미국산 소고기의 광우병 위험에 대해 갑론을박하면서, 천안함과 세월호 침몰에 대한 계속읽기→
  • 이 계절의 소설

    이희주 「최애의 아이」(『문학동네』 2024년 가을호)

    이희주의 「최애의 아이」는 “우연히 본 음악 방송에서 빵! 하고 '유리'가 쏜 사랑의 총알에 맞은 뒤” 유리를 향한 맹목적이면서도 무조건적 사랑을 실천하는 ‘우미’의 이야기이다. “우주적 엔트로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