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사태를 보면서 사유와 감성의 체계 그리고 조직의 구조와 의사소통의 형식에 있어 ‘어떤’ 진보는 (극단적인) 보수와 상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 심지어 봉건적 ‘신심’에 기반한 전근대적 유사 종교와도 상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1980년대 이념 논쟁 이후 거의 진보하지 않은 진보의 한 분파적 ‘형식’이, 진보라 주장된 ‘내용’을 기각하고 무화시킨 역사적 사례 [...]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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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과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