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클루게 영화 감독

독일의 영화감독이자 소설가, 문화비평가, 사회학자, 변호사로 분야를 넘나들며 전 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서 법률고문으로 일하다가 아도르노의 소개로 프리츠 랑을 만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62년 동료 감독들과 함께 ‘오버하우젠 선언’을 발표하며 1960~70년대 뉴 저먼 시네마를 이끌었다. 1987년에는 텔레비전 제작사 dctp를 설립해 지금까지도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력서들』 『1945년 4월 8일 할버슈타트 공습』 『공론장과 경험』(공저) 『역사와 고집』(공저) 등이, 영화로 <어제와의 이별> <서커스단의 예술가들> <이데올로기적 고대로부터 온 소식: 마르크스-에이젠슈테인-자본> 등이 있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게오르크 뷔히너 상, 아도르노 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