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프록터 연구자

베를린의 문화탐구연구소ICI 박사후 연구원으로, 정치적 투쟁의 여파로 발전된 여러 치료 형태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그것과 넓게 연관된) ‘급진적 정신의학’의 일시적 역설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술사학자 란 압스 고거티와 ‘공산주의자의 감정’이라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록터는 런던 버크벡 대학교에서 구소련의 심리학자이자 신경학자인 알렉산더 루리아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퀴어 이론, 주름, 레이온 스타킹, 젠더와 죽음 충동, 혁명적 모성, 두뇌 영상 소프트웨어, 공산주의 교육학 등의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관련 글들을 출간해왔다. 현재 철학 저널 『래디컬 필로소피』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