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하운 시인

한하운(본명 한태영)은 1920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출생하였다. 함흥 제일 공립보통학교 졸업 후 이리농림학교 수의축산과에서 공부하던 중 1936년 17세가 되던 해에 나병 확정 진단을 받았다. 1948년 월남하여 1949년 『신천지』4월호에 13편의 시를 발표하였다. 1950년 경기도 부평에 정착하여 인천과 인연을 맺었으며, 활발한 문학 활동과 함께 성계원 자치회장 선임, 신명보육원 창설 등으로 나환자 복지에 힘쓰다가 1975년 2월 28일 간경화증으로 자택에서 타계하였다. 대표 작품으로 시집『한하운시초』 『보리피리』, 자서전 『고고한 생명―나의 슬픈 반생기』등이 있다.

"한하운"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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