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지라르 일반저자

1923년 프랑스 아비뇽 출생. 1947년 파리 고문서학교 졸업, 1950년 미국 인디애나대학 역사학 박사학위 취득. 인디애나대학, 브린모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뉴욕주립대학의 교수를 역임하고, 1974년부터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현대 사상과 프랑스 어문학, 프랑스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폭력과 성스러움La violence et le sacre』으로 1973년 프랑스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인류학자인 지라르는 첫번째 저서인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Mensonge romantique et vérité romanesque』(1961)에서 소설 속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인간 욕망의 구조를 밝혀내는 작업을 시작하여, 연구 범위와 폭을 꾸준히 넓혀왔다. 『폭력과 성스러움』(1972) 『희생양Le bouc émissaire』(1982) 등의 저서부터는 인류학, 신화, 종교학 쪽으로 관심으로 돌려 ‘희생양’과 구원의 개념을 분석하는 데 주력한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Je vois Satan tomber comme l’éclair』(1999)는 신화의 폭력과 성경의 폭력을 비교하면서 거기서 탄생하는 희생양의 양상과 관계를 분석한다.

5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