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61

제xvi권 제1호 통권 61호 2003년 봄호 0

문학과사회 편집 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2003년 2월 18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508쪽 | 가격 12,000원

책소개

이번 호에 마련한 특집은 「‘세계 문학’은 가능한가」이다. 한국 문학을 지방 문학으로 생각해왔던 배후에 세계 문학이라는 개념틀이 가로 놓여져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세계 문학이라는 개념은 그 자체로 동경의 대상이며 좌절의 원천이었던 것이다. 『문학과사회』에서는 한국 문학을 새로운 좌표축 위에서 조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적 문제틀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번 호에서는 세계 문학이라는 지평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와 한계로 작용하는지 반성적으로 점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진행되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자국어 또는 모국어로써 세계와 인간의 문제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문학이 둘러쓴 공통의 고민이자 운명이 아닐까 한다. 특집을 위해서 김태환씨는 다양한 역사시학적 구상들을 비교 검토하면서 세계 문학사의 가능성을 짚어보았고, 홍성호씨는 파스칼 카사노바의 세계 문학론을 중심으로 세계 문학의 일반적인 규정성과 그 허실을 짚어주었다. 이석구씨는 국적 없는 작가들인 나이폴과 루시디 등을 통해서 지리적 문화적 언어적 경계를 가로지르며 생산되는 문학 작품의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보여주었다. 또한 재러시아 동포 작가 아나톨리 김의 원고는 디아스포라diaspora적인 삶을 살아가는 작가의 고민과 신념을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준다. 훌륭한 번역을 위해 애써주신 김현택씨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이번 호의 ‘이 작가’는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 국도』 『꾿빠이, 이상』 『내가 아직 어린 아이였을 때』 등의 문제작을 발표한 바 있는 소설가 김연수씨이다. 포스트모더니즘 소설로 문단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작가는, 나이 서른을 넘기면서 세대론적인 지평과 경험의 역사성을 밀도 있는 언어로 탐색해가고 있다. 1970년대 초반생 작가들의 문학적 변신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을 아닐 것이다. 작가의 작품 세계가 전화 롤러코스터 오토바이 연필로 표상되는 문화적 상징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형성된 소설적 육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는, 이경훈씨의 작가론은 특유의 독특한 필치만큼이나 흥미롭기 그지없다.

한국 문학의 역사와 저력을 보여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이청준씨의 『당신들의 천국』이 100쇄를 발간했다. 1974년 『신동아』에 연재되었고 1976년 문학과지성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된 지 27년 만에 맞이하는 경사이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시대에 대한 냉철한 인식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는, ‘우리 시대의 고전’을 기리기 위해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우찬제씨는 작가의 따뜻한 육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대담을 맡아주었으며, 비평 앤솔러지는 『당신들의 천국』을 둘러싼 비평적 언어들의 치열함을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울러 이청준씨의 신작 산문과 신작 소설은 여전히 뜨겁기만 한 작가 정신과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소설란도 무척이나 풍성하다. 회를 거듭하면서 진경을 내보이고 있는 이윤기씨의 연재 소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혜경씨와 배수아씨의 작품은 한국 소설의 수준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는 수작(秀作)들이다.

비평 논문에서는 오생근씨가 『수련』의 시인 채호기씨의 작품 세계를 대상으로, 시인의 유동적이고 흐물흐물한 몸의 언어가 우리 시대의 영상 이미지와 대결하는 문학적 양식임을 지적하고, 한없이 미끄러져가는 몸과 언어의 관계 속에서 몸의 진정성을 회복하려는 시인의 작품 세계를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었다. 늘 그랬지만 이번 문학 공간 좌담은 특히 흥미롭다. 이전까지 한국 문학에 접근하는 일반적인 코드는 경향 흐름 계열 지형도 등이었고, 그 저변에는 한눈에 한국 문학을 파악하고자 하는 유형학에 대한 욕망이 가로 놓여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03년 봄, 한국 문학은 몇 개의 경향이나 계열로 이루어진 단조로운 지형도로 결코 환원되지 않는다. 좌담의 참석자들은 한국 문학이 바야흐로 개별성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이질혼재적인 풍경을 펼쳐 보이기 시작했음을 명징한 언어로 보여주고 있다. 성실한 준비로 대담에 임해준 정과리 김형중 김수이 제씨께 감사드린다.

제3회 『문학과사회』 신인 문학상 심사 과정은 무서운 신인들과의 즐거운 만남이었다. 당선자들(최하연〔시 부문〕, 한유주〔소설 부문〕, 허윤진〔비평 부문〕)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작품을 통해서 보여준 탁월한 재능을 앞으로 한껏 펼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문학과사회』 신인 문학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더욱 열린 자세로 신인들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문학과사회』의 전위적인 문학 정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_문학과사회

문학과지성사는 지난 1월 이청준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100쇄를 찍었다. 이 책은 1996년 최인훈 장편소설 『광장』과 조세희 연작소설집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100쇄를 돌파한 이후 세번째로 그 기록을 세우는 한국 문학의 위대한 자산이다. 몇 해 전 『이청준 문학 전집』으로 나온 판본의 쇄수까지 합한다면, 그 기록은 아마 훨씬 앞당겨졌을 것이다. 한꺼번에 대량으로 팔린 베스트셀러에 견주어 판매량에서는 뒤질 수도 있겠지만, 1976년 5월에 초판 1쇄를 발행하여 27년 동안 시간에 의한 마모를 견디면서 한 해에 서너 번씩 꾸준히 쇄를 거듭하며 독자들에게 읽혀져 왔다는 것은 감히 양으로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이다. 그야말로 한국 문학의 고전으로 우뚝 선 것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는 『문학과사회』에 작가와의 대담과 작가의 신작 등으로 특별 기획을 꾸몄다.

정찬 소설집 『베니스에서 죽다』가 소설 장르에서는 올해 들어 첫 책으로 발행되었다. 말과 권력, 우상, 폭력 등 결코 만만치 않은 주제들을 꾸준히 다루어온 중진 작가 정찬씨의 이번 소설집은 『아늑한 길』 이후 소설집으로서는 8년 만에 내놓는 문제작이다. 모두 11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이 책은 존재와 죽음, 예술과 삶의 거리, 예술가의 자의식 등 그가 이전에 폭넓게 보여주었던 문제 의식들을 한층 예리하고 깊이 있게 파고든다. 요즘의 문화 풍토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약간 무겁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아, 이게 소설이구나” 할 정도로 작품마다 소설 특유의 묘미가 가득하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린다.
이어서 출간될 소설들은 김연경 배수아 성석제의 장편소설들과 지난 해 아까운 나이로 작고한 채영주의 유작집이다.

차창룡 시집 『나무 물고기』와 황동규 시집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가 지난 해 12월과 올 2월에 각각 출간되었다. 『나무 물고기』는 현실과 신화, 종교와 우화, 한국과 인도 등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도저한 상상력 속에 유머와 따뜻함으로 삶을 비판하는 치열함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풍장』을 통해 죽음을 자연스럽게 현실 안으로 끌어들인 바 있는 황동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죽음과 삶, 신성함과 범속함, 일상과 초월 등, 세상의 모든 경계를 허물어뜨려 하나의 시적 공간 속에 펼쳐 보임으로써 경계선에 서 있는 가열찬 정신의 모험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이어 이영유 김길나 이찬 진은영 성기완의 시집들이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김춘식 비평집 『불온한 정신』이 1월 하순에 나왔다. 이 책은 1990년대 이후 시문학의 지형과 핵심 징후, 시적 방법, 미적 근대성과 1990년대 시의 상관성, 시적 예언과 구원의 기능, 시의 존재성과 시정신 등에 관한 비평적 모험으로, 저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1990년대 시인들의 시정신을 ‘불온한 정신’으로 명명하며 비판적 애정을 보낸다. 이어 김인환 우찬제 오생근의 비평집이 출간될 예정이다.

‘대산세계문학총서’ 시리즈로 안토니오 비오이 까사레스의 『러시아 인형』(안영옥 옮김), ‘문지스펙트럼’으로 사무엘 베케트의 『첫사랑』(전승화 옮김), 외국 소설로 알퐁스 도데 외 6명이 지은 『크리스마스의 악몽』(고봉만 엮고 옮김), 쥘 베른의 『해저 2만 리』(이인철 옮김), 파스칼 키냐르의 『로마의 테라스』(송의경 옮김), 장-자크 쉴의 『잉그리드 카벤』(김혜련 옮김) 등의 뛰어난 작품들이 지난 연말과 올 초에 걸쳐 나왔다. 『러시아 인형』은 보르헤스와 함께 20세기 중남미 환상문학의 대가로 꼽히는 작가 비오이의 대표적인 단편집으로 절묘한 글쓰기 기법과 무궁무진한 창의력이 돋보인다. 『첫사랑』은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의 작가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베케트가 초기에 발표한 주옥 같은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알퐁스 도데, 모파상, 찰스 디킨스 등 7명의 거장 작가들이 쓴 크리스마스에 관한 판타지 단편을 골라 엮은 책이다. 『해저 2만 리』는 19세기 프랑스의 작가 쥘 베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신비한 해저 세계의 모험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책이다. 이제까지 축약본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던 이 작품을 완역한 것이다. 『로마의 테라스』는 『은밀한 생』으로 이미 국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프랑스의 작가 파스칼 키냐르에게 ‘2000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책으로, 과감한 생략과 신비한 문체로 판화를 새기듯 사랑과 삶과 예술의 풍경을 보여준다. 『잉그리드 카벤』은 ‘2000년 프랑스 공쿠르 상 수상’ 작품으로 한 실존 인물의 삶을 소재로 삶의 불가해성과 신비한 깊이를 실험적인 문체로 보여준다.

이어지는 ‘대산세계문학총서’는 너무나 유명한 중국 고전 소설인 오승은의 『서유기』(임홍빈 옮김)와 칼 필립 모리츠의 『안톤 라이저』(장희권 옮김)이다. ‘문지스펙트럼’으로는 세르반테스의 『세르반테스 단편선』(김춘진 옮김), 플라톤의 『향연』(박희영 옮김)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준비 중인 외국 소설로는 ‘2002년 프랑스 공쿠르 상’을 받은 파스칼 키냐르의 『떠도는 그림자들』(송의경 옮김) 등이 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메를로-퐁티의 고전적인 저작 『지각의 현상학』(류의근 옮김)이 작년 연말에 나왔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 책의 한국어 번역을 기뻐하는 많은 독자들의 격려가 있었다. 의식 일변도의 서약 철학의 흐름을 신체로 다시 되돌려놓은 이 기념비적인 저작에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아룬다티 로이의 흥미로운 저작인 『생존의 비용』(최인숙 옮김)이 2월 중순에 나왔다. 현장 활동가의 감각과 눈으로 역사의 추이와 세계의 기미를 읽어내는 이 책은 상투적인 문장들을 단호하게 물리치는 개성이 강한 책으로 대규모 댐 건설과 같은 개발의 허구성, 핵무장이 보장한다는 전쟁 억지력의 허구성 등을 조목조목 비판한다.‘현대의 지성’ 총서로 탈식민주의에 대한 국내 학자들의 이론적 성찰을 총괄하는 『탈식민주의: 이론과 쟁점』과 데이빗 코우츠의 『자본주의의 유형들』(이영철 옮김)의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복거일의 『복거일이 만난 역사 속의 인물』(가제)과 임영방의 역작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와 미술』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에로티시즘에 관한 뛰어난 저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파스칼 키냐르의 『섹스와 공포』(장진영 옮김)도 출간을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서남동양학술총서’로 조현설의 『동아시아 건국 신화의 역사와 논리』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여러 건국 신화를 대상으로 건국 신화가 어떤 역사적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고 재편되었는지를 탐구하는 이 책은 동아시아 지배 이데올로기 및 그 문화의 뿌리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서남동양학자료총서’로 『역주 매씨서평』(정약용 지음/이지형 역주)이 지난 연말에 나왔다. 유교 경전 가운데 하나인 『상서』의 일부분이 위작임을 고증을 통해 밝힌 이 책은 조선 후기 실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며, 다산이 죽기 전까지 퇴고를 거듭한 역작이다.
이어지는 ‘서남동양학술총서’는 스테판 다나카의 『일본 동양학의 구조』(박영재 함동주 옮김), 김기정의 『미국의 동아시아 개입의 역사적 원형과 20세기 초 한미 관계 연구』이다. 그리고 ‘사회사연구총서’로 한국사회사학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근대성에 관한 논의에서 외국 이론의 수용이 많았던 그동안의 작업을 반성하고, 한국 사회의 역사적 현실에 바탕을 둔 지식 변동의 분석틀을 새롭게 제기하고 있는 『지식 변동의 사회사』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

‘문지아이들’은 그동안, 독일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수상 작가인 파울 마르의 재치 넘치는 장편 동화 『일 주일 내내 토요일』(김서정 옮김), 서정적인 그림과 어른이 되어가는 클라라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매리 조슬린의 『바다 건너 저쪽에는』(김서정 옮김), 까모 시리즈 마지막 권으로, 엄마와 자신의 뿌리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된 까모 이야기를 박진감 있게 그린 탁월한 이야기꾼 다니엘 페나크의 『까모의 탈출』(조현실 옮김), 너무 친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남자 아이 이야기와 여자 아이의 이야기를 단순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린 크리스 도네르의 두 저작(최윤정 옮김) 『너무 친한 사이니까: 남자 애들 이야기』 『너무 친한 사이인데: 여자 애들 이야기』가 나왔다.이어 나디아 웨트리의 『샤를마뉴 대왕의 위대한 보물』(이경혜 옮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돌아온 카알손』(정미경 옮김), 크리스 도네르의 『앙리의 문학 수업』(윤정임 옮김)이 나올 예정이다.

‘문지푸른책’으로 허병두의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가 곧 나올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독서와 문화 생활, 교육 등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진 일선 교사로서 청소년을 위한 사회 활동과 저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저자의 이 책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 전반에 관한 관찰과 성찰의 기록이다.
아스테릭스 시리즈 10권 『아스테릭스 마을의 대결투』, 11권 『아스테릭스, 영국에 가다』가 1월 말에 나왔다. 이어 12권 『로마군이 된 아스테릭스』, 13권 『아스테릭스와 지휘관의 방패』가 3월과 4월에 걸쳐 나올 예정이다. 후속권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출간 틈을 좀더 좁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문지만화’ 시리즈로 홍승우의 『야야툰』과 현태준의 『뿌지직 대행진』이 지난 연말에 나왔다. 『야야툰』은 정보통의 시각으로 그린 부부 성생활의 에피소드로 유머와 통찰이 만화적인 재미를 넘어선다. 『뿌지직 대행진』은 배설의 상상력을 통한 사회에 대한 재치 있는 접근으로 그 비판적이고 해학적인 시선이 웃음과 통찰을 동시에 자아내게 한다.

봄날이 시작되었다. 식물들의 놀라운 활기처럼 문학과지성사의 활기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독자 여러분들의 생에도 봄날의 빛과 녹색 활기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_문학과지성사

목차

『문학과사회』 봄호를 엮으며

특집 ‘세계 문학’은 가능한가

세계 소설사와 이행의 문제: 루카치·바흐친·쿤데라·모레티_김태환
세계 문학장의 논리와 전망_홍성호
국적 없는 작가들: 포스트모더니즘과 이산의 정치학 _이석구
20세기 인류 역사와 세계 문학의 방향 _아나톨리 김

1월 1일 외 3편 _이하석
우글우글하구나 나무여 외 3편 _김기택
머리가 사라졌다 외 3편 _이원
나의 우울한 모던 보이 외 3편 _이장욱
얼음산 속 외 3편 _김경인
천국의 계단 외 3편 _하재연

소설

물 한 모금_이혜경
마짠 방향으로_배수아
숨어 있는 그림들(2): 뿌리 너무 깊은 나무_이윤기 〔장편 연재 2〕

『당신들의 천국』 100쇄 기념 특별 기획 ‘당신들의 천국,’ 여전한 현실의 화두인가

대담/‘우리들의 천국’을 향한 ‘당신들의 천국’의 대화 _이청준·우찬제
비평 앤솔러지/『당신들의 천국』, 이렇게 읽었다
신작 산문/뱀헤엄과 내 소설의 몫_이청준
신작 소설/꽃 지고 강물 흘러_이청준

제3회 『문학과사회』 신인 문학상 발표

심사 경위
시 부문
당선 소감_최하연
당선 작품/모피를 걸친 헬레나 외 4편
당선 작품 해설/풍경의 독백과 위트의 미학
소설 부문
당선 소감_한유주
당선 작품/달로
당선 작품 해설/‘기억’을 위반하는 망각의 상상력
비평 부문
당선 소감_허윤진
당선 작품/무궁동의 욕망, 무궁동의 유목: 이원의 전자 사막과 듀나의 무한 우주 속에서
당선 작품 해설/전위적 비평 감각과 무궁동의 가능장

이 작가: 김연수

작가의 편지_김연수
텍스트·오토바이·기레빠시: 김연수론_이경훈

문학 공간 2003: 봄
좌담 기화요초 난만한 자기 세계들_김수이·김형중·정과리

비평·논문
몸의 시에서 수련의 시학으로: 채호기론_오생근

서평 공간
김동식, 『냉소와 매혹』_조형준/서동욱, 『들뢰즈의 철학』_이진우/메를로-퐁티·류의근 옮김, 『지각의 현상학』_서동욱

『문학과사회』(51~60호) 색인

제4회 『문학과사회』 신인 문학상 공모

독자 리뷰

독자 리뷰 남기기

6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