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사랑

박청호 소설집

박청호 지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2002년 9월 30일 | ISBN 9788932013626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08쪽 | 가격 8,500원

책소개

[뒤표지 글]

사랑의 행위 속에 간절하게 투영된 탈일상의 욕망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불안정한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박청호 소설의 인물들은 영원한 아웃사이더이다. 그들은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지독하고 간절한 연애를 꿈꾸지만 섣불리 그 연애의 종착점에 도달하려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방에 숨어서 자기가 모은 이미지들을 들여다보며 사랑을 연습한다. 꿈속에서 만나는 그 사랑은 일상의 권태와 환멸을 순간적으로 지워주지만 현실 자체를 바꾸어놓지는 않는다. 일상으로 귀환하게 될 여정의 끝을 알면서도 자신의 환상을 포기하지 않는 이 집요한 수집가의 시선이야말로 박청호 소설이 선사하는 매력이다. -백지연 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나의 소설에 중독된 미래의 독자에게 이 책을 바친다. 내일은 인생보다 더 아름다운 소설을 당신에게 바치리라. 영원히 사랑하면서 행복하기를 -2002년 가을 박청호

목차

달콤한 인생

사랑의 아픔

질병과 사랑

여자가 등장하지 않는 세 가지 푸른 배경

우렁신랑

몸의사랑

중국 여자에 관한 흐리고 느린 필름

아무것도

조금 춥고 쓸쓸한

해설·꿈꾸는 컬렉터_백지연

작가의 말

작가 소개

박청호 지음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나왔다.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시가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95년 장편소설 『그가 나를 살해하다』를 출간하면서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시집 『치명적인 것들』, 소설집 『단 한 편의 연애소설』 『소년 소녀를 만나다』장편소설『갱스터스 파라다이스』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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