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21호 - 1993년 봄호

제Ⅵ권 제1호 통권21호 1993년 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3년 3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416쪽 | 가격 5,0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특집: 문학사를 점검한다>
한국 문학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가늠할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뒤섞여 혼란스러운 오늘의 우리 문학의 양상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갈피를 잡기 힘들면 힘들수록 하나하나 가닥을 찾고 제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한국 문학사를 다시금 찬찬히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여 앞으로의 우리 문학의 바람직한 모습을 찾아나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한재영_소설사․언어사․소설 언어사
김철_문학사의 ‘지양’과 ‘실현’
하정일_80년대 국문학 연구의 현황과 90년대의 새로운 모색
김진석_더 느린, 더 빠른, 문학

<오늘의 한국 문학>
[총평]편집동인_문학 공간: 1993년 봄
오생근_이창동의 총제적 시각과 삶의 진실
최성실_‘텍스트화한 역사’ 혹은 ‘떠 있는 텍스트 만들기’와 그 의미 연쇄망
박혜경_소통 불능의 시, 그 절망의 어법

<비평․논문>
이기홍_시민사회론을 위하여

<시>
황동규_귀뚜라미/風葬 48/풍장 49/풍장 50/SOS
정현종_이슬/세상의 나무들/날개 소리/지평선과 외로움 두 날개로/“무죄다”라는 말 한마디
황지우_물 빠진 연못/신 벗고 들어가는 그곳/聖 찰리 채플린/어느 날 나는 흐린 酒店에 앉아 있을 것이다/노스탤지어
김정란_도시―비 내린 뒤, 약간의 뒤틀림, 사이,/도시, 실내에 있는 에우리디체―하루종일 눈 내 림/도시, 교회―들떠 있는 말들/도시, 실내에 있는 에우리디체―탁자, 또는 생애/도시, 실내에 있는 에우리디체―가난한 불씨들
나희덕_그믐/해질녘의 노래/편지1/편지2/편지3
김중식_어느 날부터/아둔한 습관/민박집 장엄/소연氏 一家와의 늘어진 끈/뿌리를 파먹는 꽃을 위하여
강윤후_겨울 아프리카/라마단/이만 년 후의 가을/섬_

<소설>
최수철_얼음의 도가니
박인홍_명왕성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이청해_환상의 봄

<테마 서평>
김헌선_대립적 총체성의 학문적 원리와 계승 방향
김응종_사회사와 역사사회학

『문학과사회』(1~20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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