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 11호 - 1990년 가을호

제Ⅲ권 제3호 통권11호 1990년 가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0년 10월 1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416쪽 | 가격 4,5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 호를 내면서

<시>
김광규_어머니 / 아니리․7 / 아니리․8 / 느티나무 지붕 / 지명 수배자
정호승_휴전선에서 / 다시 휴전선에서 / 철원역에서 / 다시 철원역에서 / 나의 낙타에게
황지우_華嚴光州
고진하_껍질만으로도 눈부시다, 후투티 / 동굴 / 파리떼 / 소금기둥 / 일어나라, 죽음의 꽃을 들고!
정화진_간섭 무늬 / 검은 비 / 텅 빈 사람 / 경비원 또는 방음벽 / 황소 가죽에 대한 생각
차창룡_하루살이 덕분에 / 1990년대식 보리베기 / 우리집 마당에 풀이 / 개구리 우는 마을 / 라면이 끓는다
노용희_백지의 고민 / 굶주림의 봄

<소설>
임철우_불의 얼굴․3
이순원_얼굴

<오늘의 한국 문학>
박철화_’역사주의’의 한 양상
반경환_무인칭들의 삶

<유고>
김현_보이는 심연과 안 보이는 역사 전망
지난 6월에 작고한 비평가 김현씨의 미발표 유고. 필자는 최하림․임동확의 최근 시를 통해 10년전 광주 민주 항쟁의 원죄적 체험을 분석, 근년 그가 탐색해온 폭력의 진상을 해명한다.

<비평․논문>
정문길_편찬사를 통해서 본 『독일 이데올로기』
이좌용_하나됨의 의미
이창기_놀이, 억암과 해방의 두 얼굴

<서평>
정지창_리얼리즘 연극과 서사극
서정기_방에서 광장까지
박혜경_문학의 실천성과 비평적 균형 감각

<제2회 怡山文學賞 수상작 발표>
怡山文學賞 발표․심사 경위
수상자 소감․약력
심사평
시 부문: 신경림 시집 『길』
최승호 시집 『세속도시의 즐거움』
소설 부문: 이청준 소설집 『自由의 門』

『문학과사회』(1~10호) 색인

시 부문: 백무산 시집『만국의 노동자여』
소설 부문: 유순하 소설집『生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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