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사회14호 - 1991년 여름호

제Ⅳ권 제2호 통권14호 1991년 여름 0

편집동인 엮음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1991년 7월 25일 | ISBN

사양 신국판 152x225mm · 388쪽 | 가격 4,500원

책소개

문학은 사회 밖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고 인각을 남기는 관계에 있다. 문학은 사회 속에 존재하며 사회는 또한 문학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와 구조를 발견해낸다. 문학은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사회를 비판하고 이러한 반성과 비판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는 동시에 사회 변혁의 주요한 동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과 사회의 동시적 포괄 관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진정한 변혁의 전망을 추구하고자 한다. – 창간사에서 –

목차

이번호를 내면서

<시>
황동규_오어사(五魚寺)에서 원효를 만나다 / 풍장 35 / 풍장 36 / 풍장 37
오규원_그리고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을 작정이다 / 나는 시간을 따로 만든다 / 잘생긴 노란 바나나 / 집은 토큰처럼 작다 / 어디선가 살이 타는 냄새
황학주_강진 어둠 1 / 강진 어둠 2 / 강진 어둠 3 / 강진 어둠 4 / 벽
이상희_松廣寺 가서 1 / 松廣寺 가서 2 / 죽음
장석남_저녁 햇빛에 마음을 내어 말리다―섬진강에서 / 비 맞는 잠 / 2월 산책 篇 / 라일락 밑 / 내가 그믐이니
채호기_몸―몽염 / 말의 몸―몽염 / 뒤돌아보다―몽염 / 꿰뚫고 나아가다―몽염 / 지독한 사랑
함성호_바다―, 그 깊은 벽 / 게르니카 / 사신도―건축사회학 / 전파[宇宙]―건축사회학 / 정신착란증의 서울―건축사회학

<소설>
임철우_불의 얼굴․6
주인석_옛날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단다

<오늘의 한국 문학>
박혜경_자유와 문화적 초월, 혹은 열린 전망
박철화_죄의식과의 싸움

<비평․논문>
정문길_미완의 꿈―마르크스-엥겔스 전집 출판
정준영_박봉성의 만화 세계

<특집: 오늘의 문화와 정보화 사회>
오늘의 한국 사회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정보화 사회의 현상을 나타내보이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 우리는 이러한 사회 현실을 주시하면서, 정보화 사회의 개념과, 그 사회에서의 문화의 양상, 그리고 그러한 사회에서 문학은 어떠한 내용과 형식을 갖는지를, 문제를 제기하는 태도로, 진지하게 탐색한다.

김진석_해탈에서 탈로, 인간에서 의인으로
서우석_시청각 매체와 인쇄 메체
박대호_산업 정보 사회에 대한 문학의 응전 양식

<서평>
김진수_90년대 소설의 다양성
이종환_화해, 그 갈등의 구조
김영민_우리 시대의 문학 연구와 쟁점의 부각

『문학과사회』(4~13호) 색인

독자 리뷰

독자 리뷰 남기기

3 + 9 =